기사상세페이지
군남면(면장 박순희)은 지난 13일 본격적인 매실 수확철을 맞아 일자리경제과, 재무과와 함께 농촌 일손돕기를 했다.
이번 일손돕기에는 30여명의 직원들이 참여해 설매리 33,000㎡ 규모의 매실농장에서 매실 수확 및 운반, 선별 작업으로 구슬땀을 흘리며 농민의 노고를 체험하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해당 농가는“수확철에 일손부족으로 마음을 졸이고 있었는데, 공무원들의 일손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감사인사를 전했다.
박순희 군남면장은 “농촌의 고령화로 일손 확보가 어려운 상황에 부족하지만 농가에 작은 보탬이 되어 매우 보람찼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강종만 군수 낙마 후 발표된 인사발령에 관심 집중
- 22024년 영광군수 재선거의 주요 후보 변수와 전망은?
- 3영광군청과 경찰서, 함께 새 터로? 영광군의 미래 구상
- 4영광FC, 무너진 자부심 어디서부터 잘못됐나?
- 5제9대 영광군의회 후반기 원구성 완료
- 6이개호 의원, 민주당 전당대회 선관위원장 선임
- 7영광군, 백수(白岫)해안도로 ‘해당화 자연 포토존'조성
- 82024 영광 방문의 해 맞이 숏폼 영상 공모전
- 9영광군, 2024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공개 추첨
- 10이제, 마음건강을 돌보야 할때!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 사업이 시작됩니다.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