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사회복지과(과장 김용연) 직원들은 14일 군서면 남계리 소재한 농가를 찾아 고추 곁순 따기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이번 일손 돕기는 사회복지과 직원 17명이 참여해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작게나마 보탬이 되고자 마련되었으며, 참여 직원들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고추 재배 농가를 돕는 귀중한 시간을 보냈다.
해당 농가는 “더운 날씨와 일손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던 차에 직원들이 큰 도움을 줘 힘이 되었다”라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김용연 사회복지과장은 “농번기에 일손이 부족하여 어려움을 겪고 있던 농가에 도움이 되어 기쁘다.”라며 “농가들의 고충을 조금이나마 덜어드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일손 돕기에 지속 참여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민주당 장세일 후보, 여론조사 39.3%로 오차범위 밖 선두
- 2영광군 7개 청년단체, 민주당 장세일 후보 지지 선언
- 3장현 후보 "민주당이 아닌 영광군수 위해 출마?", 정치권 비판
- 4장현 후보 '말말말'··· 발언마다 논란, 지역 사회 ‘불신’ 고조
- 5조국 잡으러 나선 이재명...장세일 후보 지원하며, 야권 '호남혈투'
- 6‘닭 잡는데 소 잡는 칼’ 영광군수 재선거 '독' 될 수
- 7[단독] 장현 후보, 수십억 강남 아파트 소유· · ·영광은 친척 아파트 임대?
- 8이재명 대표, 영광 농협에서 정책 간담회 "쌀값 정상화 정부는 농민과의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 9강종만 군수의 군수직 상실, 영광군에 남긴 깊은 ‘흔적’
- 10D-22, 강종만 영광군수직 상실로 시작된 군수 재선거, 전국 이목 ‘영광으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