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영광경찰서 읍내지구대(대장 조왕현)는
29일,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해 빈집, 가로등이 없는 골목 등 범죄 발생 우려 지역 중심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지난 3월14일부터 4월 15일 동안 영광군 거주 여성(306명 참여)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데 따른 사회적 약자의 안전한 일상 확보를 위해, 영광읍 자율방범대·생활안전협의회·부녀순찰대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합동순찰을 실시하였다.
합동 순찰에서, 최근 자주 발생하고 있는 보이스피싱 예방 홍보와 우범지역 범죄 발생에 대한 주민 불안감을 해소하고 주민들이 안전한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매월 주기적으로 합동순찰을 실시하고 있다.
조왕현 읍내지구대장은 “금번 주민 설문조사에 나타난 범죄 취약지역에 대해 주민들이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이 될 때까지 지속적으로 순찰활동을 펼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