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농읍새마을부녀회(회장 김화숙) 회원 10명은 지난 21일 홍농읍 소재의 노인복지시설인 홍농노인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커트, 족욕, 발마사지, 얼굴팩, 매니큐어 등 이·미용 재능 나눔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번 봉사활동은 연초부터 분기별로 진행되는 봉사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3월에는 홍농읍 소재의 장애인 복지시설인 해뜨는집을 방문하여 봉사를 하고, 이용자들과 대화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김화숙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평상시 다리가 아팠는데 다리를 주물러 주니 시원하다고 하시고, 손톱 매니큐어 보며 젊었을 때를 회상하며 좋아하시는 것을 보고 회원들 역시 재능기부로 행복함을 얻어 간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