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묘량면(면장 김훈경)은 지난 20일부터 27일까지 기간 중 6일에 걸쳐 군도, 농어촌도로 등 법정도로 6개 노선, L=29.1km 구간에 대해 풀베기 및 잡목제거를 실시한다.
이번 도로변 풀베기 작업은 무성해진 잡초가 운전자들의 시야를 가리는 등 안전 운행에 지장을 주지 않도록 도로 주변의 넝쿨 및 잡초 제거에 중점을 두고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작업을 통해 쾌적한 도로 환경이 조성되어 교통사고 예방에도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훈경 묘량면장은“꾸준한 도로변 정비를 통해 지역주민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안전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고 도로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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