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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은 지난 25일 오후 농업기술센터 세미나실에서 ‘고창형 청년창업농 스마트팜단지 조성을 위한 자문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현행열 농업기술센터소장, 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 정주형박사, 민간자문위원, 관계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했다. 자문회의에서는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단지 조성사업의 설계용역과 관련하여 추진상황을 함께 살펴보고 스마트팜 운영 정책제안 등 효율적인 스마트팜 단지 운영이 가능하도록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자문회의는 지난 2일 고창군-전북특별자치도농업기술원간의 고창형 스마트팜 구축 업무협약의 후속회의로 스마트팜 구축기간동안 자문회의를 수시로 개최할 예정이다.
앞서 고창군은 성송면 판정리 일대에 지방소멸대응기금을 확보해 100억원 규모의 청년창업농 스마트팜 단지조성과 시설물 구축을 진행하고 있다.
현행열 고창군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스마트팜분야의 이해도가 높은 도 농업기술원과 민간전문위원들이 제시해 주신 의견을 적극 반영해 고창형 스마트팜 단지조성사업을 성공리에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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