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함평군, 한우 형질 개량 사업으로 고품질 한우 산업 육성·지원
기사입력 2024.04.23 17:58 | 조회수 4,139 유전체 분석 및 우량 암소 장려금 지원 등 우량 암소 개량 박차

간담회 장면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량 암소 사육 농가를 비롯해 함평축협,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에서 참석해 한우 혈통 개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함평군은 작년 12월 말 대비 우량 암소가 16두 증가해 현재 109두이며, 우량 암소 사육 농가도 4개 농가가 더 증가한 32개 농가에 이르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량 혈통 개량 가속화를 위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우량 암소 구입비 지원 사업도 적극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16개 농가 한우 1,333두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을 진행하는 등,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향후 관내 우량 암소 개체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남 함평군이 유전체 분석 사업 추진 및 우량 암소 장려금 지급 등 한우 산업을 육성·지원하고 한우 개량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우량 암소 사육 농가들을 대상으로 지난 18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우량 암소 사육 농가를 비롯해 함평축협, 전국한우협회 함평군지부에서 참석해 한우 혈통 개량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함평군은 작년 12월 말 대비 우량 암소가 16두 증가해 현재 109두이며, 우량 암소 사육 농가도 4개 농가가 더 증가한 32개 농가에 이르고 있다.
이상익 함평군수는 “우량 혈통 개량 가속화를 위해 축산농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우량 암소 구입비 지원 사업도 적극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군은 올해 ‘한우 암소 유전체 분석 지원사업‘을 신규로 추진해 16개 농가 한우 1,333두를 대상으로 유전체 분석을 진행하는 등, 이와 같은 노력에 힘입어 향후 관내 우량 암소 개체수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 학정리 공장서 40대 남성 숨진 채 발견
- 2영광군, 읍·면 순회 통합사례관리 슈퍼바이저 간담회 개최
- 3“尹 탄핵”···민주당 의원들, 삭발로 탄핵 촉구
- 4㈜풍산파워텍, 염산면에 현금 500만원 기탁
- 5영광군, 중·고교생 대상 ‘찾아가는 아동권리교육’ 성료
- 6(유)가온누리·(유)한국에프앤비, 영광군에 건강보조식품(1억2천만 원 상당) 기탁
- 7영광군, 2025년 상반기 귀농·귀촌인 영농기초 기술교육 현장견학 실시
- 8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안부묻GO, 반찬나누GO」사업 개시
- 9군서면, 산불예방 대비 야간 소각현장 예찰활동 펼쳐
- 10영광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1388청소년지원단 단장 이·취임식 및 총회 개최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