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전국 최초 어선 사고 예방 LED 경광등 및 야광 반사판 보급
기사입력 2024.01.31 10:47 | 조회수 498 조업 중 어선의 사고 예방 및 야간 안전 항해 기대
광군(군수 강종만)은 전국 최초로 조업 중 어선의 안전사고 예방과 야간 항해 시 안전 운항을 지원하기 위해 어선에 LED 경광등 및 야광 반사판을 보급하였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올해 시범사업으로 어선 108척에 LED 경광등 134대와 야광 반사판 202장을 보급하여 조업 중인 어선과 야간 항해 어선의 위치 파악이 원활하게 했다. 이를 통해 운항 중인 주변 선박과의 충돌 사고를 사전 예방하여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항내에 정박 중인 여러 어선이 일제히 경광등을 밝힐 경우, 야간 경관조명으로 활용되어, 어촌과 어항 그리고 어선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불빛을 감상할 수 있는 볼거리 제공도 기대된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시범사업을 통해 어선 어업인들의 호응도와 사업효과 분석을 통해 사업을 점차 확대할 계획으로, 안전한 어업활동 지원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