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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농촌관광 활성화 박차 -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지난 9월 29일 영광군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민박·체험마을·관광농원 사업자를 대상으로 농어촌 민박·체험마을 등 안전·위생·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2015년에 개정된 농어촌 정비법에 의거 매년 3시간을 이수해야 하는 의무교육으로 농어촌 민박의 급속한 증가로 인해 농어촌 민박 간 과다경쟁, 소비자 불만, 편법운영 등을 사전에 방지하고 농어촌 민박 사업자 준수사항 이수와 함께 고객 서비스 친절교육·위생·안전교육 등으로 실시되었다.
교육은 전문강사를 초청해 친절한 고객응대 및 안전관리 사례위주의 교육을 실시했으며, 영광소방서에서 소화기 사용방법과 비상대응 요령 등 소방안전 교육과 함께 실시, 참석한 민박사업자로부터 실생활에 유익한 교육이라는 호평을 받았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이번 교육을 통해 우리고장을 찾는 관광객이 따스한 정을 느끼고 다시 찾아올 수 있도록 최상의 친절과 서비스를 베풀어 주시길 바라고 우리 모두의 안전을 지키고 실천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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