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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등기 광주·전남 사회인야구대회 결승 대진이 확정됐다.
광주일보와 전남문화가 주최하는 제13회 무등기 광주·전남 사회인야구대회 준결승전이 22일 영광 대마산단야구장에서 열렸다.
광일리그에서는 메리츠화재보험과 샤크스가 결승에 올랐고 무등리그 4강 대결에서는 에어패스 파죽지세와 순한방병원 포비스가 결승에 진출했다.
영광야구팀 화이트샤크스가 시원병원 테라를 11-9로 꺾고 결승 진출을 확정했다.
1회부터 5점을 뽑아낸 샤크스는 시원병원에 바로 4실점은 했지만, 2회 5점을 만드는 폭발력을 보여줬다. 시원병원이 3회 5점을 뽑아내면서 반격을 했지만, 샤크스는 4회 1점을 보태면서 승리를 기록했다.
마무리로 나선 김병록 선수가 1이닝을 무실점으로 막고 승리를 지켰다. 4번 타자 박종재 선수는 안타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3타석에서 모두 볼넷을 골라내면서 2득점에 성공했다.
메리츠화재는 그린라인을 상대로 8-5 역전승을 거두었다.
무등리그에서는 에어패스 파죽지세가 정일자동문을 16-5로 꺾고 결승에 진출했고, 순한방병원 포비스가 자연환경을 14-3으로 누르고 결승행을 확정했다.
한편 광주시야구소프트볼협회와 영광군야구소프트볼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 우승팀은 29일 가려진다.
오전 10시 메리츠화재보험과 샤크스가 광일리그 우승을 다투고, 오후 1시에는 에어패스 파죽지세와 순한방병원 포비스의 무등리그 결승전이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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