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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군서면(면장 장훈)은 하반기 자체 특수시책으로 면민과의 격의 없는 소통과 현장 밀착 행정을 강화하기 위한 찾아가는 현장 간담회 「모정 대화의 날」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본 시책은 농한기를 이용하여 각 마을을 찾아 군과 면에서 추진하는 주요시책을 홍보 ․ 안내하고 숙원사항과 고충 등을 현장에서 수렴하고 반영하여「면민이 행복한 일류군서」실현에 중점을 두는 명품 행정 구현에 목표를 두고 있다.
특히, 「체납 세금 없는 원년 만들기」와「3,000 면민 만들기」 등 군서면의 당면 현안 해결을 위한 대민 협조와 독려 창구로 활용해 나갈 방침이다.
그 첫 일정으로 지난 9월 26일 만금2리(이장 최영주)를 시작으로 9월 29일 남죽1리(이장 강영호)와 남죽2리(이장 박내철)에서 주민과 농업인상담소 등 유관기관 관계자가 참석하여 개최하였다.
농경지 침수 피해 예방 대책, 대형 차량 농로 진입 금지, 가로등 신설, 마을안길 포장, 마을방송 무선 스피커 설치 등 평소 불편한 사항을 건의하고 이에 따른 다양한 의견을 나누었다.
한편, 9월 26일 열린 만금2리 주민 일동은 주민과 행정의 가교 역할을 성실히 수행한 마을담당 공무원 이예슬 주무관에게 고마운 마음을 담아 공로패를 전달하였다.
장훈 군서면장은“현장 간담회는 면민 여러분을 더 가까이 찾아가 행정의 손길이 미치지 못한 부분을 현장을 찾아 직접 듣고 행정에 적극 반영하여 「면민이 행복한 일류 군서」를 만들어 가는데 목적이 있다.”라며, “여러분의 크고 작은 의견들을 잘 새겨 듣고 면정에 반영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약속했다.
박내철 이장은 “면장님과 직원들이 주민들과 함께 둘러 앉아 격의 없는 대화를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어 기쁘다.”라며, “주민들의 뜻을 모아서 인구 늘리기와 체납 세금 없는 마을 만들기 등 면정 추진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다짐했다.
군서면은 이번 만남에서 제시된 건의사항을 검토를 거쳐 면정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며, 계속해서 10월에도 「모정 대화의 날」을 실시하여 주민들과 소통하는 선진행정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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