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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성면 대흥반점 김광호 대표, 손소독제 기탁

기사입력 2023.05.04 13:21 | 조회수 1,3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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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성면에 소재한 대흥반점(대표 김광호)은 지난달 2일 핸드 클리너(1,000ml) 5,400개를 영광군에 기탁했다.

    대흥반점 김광호 대표는 법성면에서 중화요리전문점을 운영하면서 틈틈히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으며, 특히 사회적 약자인 지역장애인들에게 먹거리를 제공하면서 훈훈한 인정을 베풀어 오고 있다.

    김광호 대표는 "지역민의 관심과 사랑에 보답하고자 기탁하게 됐다"며 "'함께하는 나눔가게'를 신조로 단발성이 아닌 꾸준한 봉사로 기부를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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