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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희망복지지원단 복지 사각지대 발굴‧지원 -
영광군(김준성 군수)은 군서면에 거주하는 다문화가정의 위기 해소를 위해 발벗고 나섰다.
통합사례관리 대상 가구주인 조모씨는 노령으로 근로활동이 어려워, 캄보디아 출신의 아내가 함평김치공장에서 근로를 하면서 7살 딸과 함께 생계를 유지하고 있는 저소득 위기가정이다.
지난 4월 군서면에서 사례관리 요청에 의해 발굴된 조모씨 가정은 열악한 주거환경과 7월경 아내의 손가락 절단사고로 인한 가구의 생계유지 등 생계에 많은 어려움이 있어 사례관리대상자로 선정되었고, 통합사례관리사의 내부 사례회의를 통해 “소나무”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9월6부터 9월8일까지 촬영을 진행하였다.
“소나무”는 힘들고 어려운 삶속에서도 좌절하지 않고 희망을 찾아가는 우리 이웃들의 이야기를 다루는 프로그램이며, ARS 성금 등 후원처를 발굴하여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을 주는 방송으로 이번에 촬영한 조모씨의 일상은 9월 23일 새벽 12시 40분에 MBN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희망복지지원단은 “고난이도 위기사례에 대해 지역사회 자원과 기타 후원처를 발굴·연계하는 등 대상 가정의 위기해소를 위해 희망복지지원단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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