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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인터넷, 모바일 등을 활용해 민원 신청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을 위해 전남 행복버스와 연계하여 “찾아가는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창구”를 운영하고 있다.
지난 11일 홍농읍 월평마을 경로당을 직접 찾아가서 건의사항 및 생활불편 민원을 접수하였으며, 담당부서 확인 후 처리결과 통보까지 체계적으로 관리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와 더불어 인터넷, 모바일 활용이 어려운 어르신들의 궁금증을 해소해드리기 위해 개인연금, 휴면예금, 여권 만료일, 건강검진일, 국제운전면허 등 개인 맞춤형 생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수혜적 공공서비스 목록 열람도 현장에서 제공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찾아가는 사회배려대상자 민원창구를 통해 고충을 겪고 있는 군민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마음을 위로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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