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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염산면(면장 김점기)은 지난 7일 오동1리 상오마을 회관에서 주민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 현판식을 가졌다.
오동1리 상오마을은 불법소각 안하기 서약을 통한 주민의 자발적인 참여로 산불발생의 주원인인 논밭두렁 태우기 등 불법소각 행위를 근절하여 산림청으로부터소각 산불 없는 녹색마을로 선정되는 영예를 얻었다.
마을이장(박인열)은“마을 주민 모두가 서약기간 동안 논밭두렁 소각 안하기, 농산폐기물과 기타 생활쓰레기를 태우지 않고 지정된 곳에 버리기 등을 실천하며 주민 모두가 산불감시원이라는 마음으로 불법소각 근절에 앞장섰다.”고 말했다.
한편 김점기 염산면장은“마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귀중한 산림자원을 산불로부터 보호했다.”라며, 마을 주민들에게 깊은 감사를 표하고, “앞으로도 산불예방에 대한 관심과 불법 소각행위 근절을 위한 면민의 자발적인 참여를 적극 유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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