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이관섭)는 봄철을 맞아 화재 발생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원인별 1위인 ‘부주의’로 인한 화재 예방을 당부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도내 봄철 화재는 총 3,851건이 발생했다. 그중 부주의가 2,468건(64%)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전기적 요인(17.5%), 기타 요인(15.7%) 순으로 집계됐다.
화재예방대책은 ▲담배꽁초 함부로 버리지 않기 ▲불법 쓰레기 소각 근절 ▲유동인구 많은 지역 ‘부주의’ 화재 예방 홍보 ▲화기 사용 장소 소화기 비치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최근 건조한 날씨가 지속되면서 작은 불씨가 큰불이 될 수 있다”며 “부주의로 인한 화재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화재 예방에 동참해주길 당부한다”고 전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