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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축협이 2022년 연체관리우수 클린뱅크 3년 연속 수상 영예와, 상호금융예수금 1천억원 달성탑 수상에 이어 2022년 농협중앙회가 실시한 전국 축협 종합업적평가에서 1위를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일찍이 국민의 안전한 먹거리 생산과 편리한 금융서비스 제공, 다양하고 품격높은 차별화된 지도⦁경제사업을 펼치며 가장 이상적인 협동조합의 기반을 다져온 영광축협은 상반기 종합업적평가 1위에 이어 연도말 최종 종합업적평가에서도 1위를 차지하여 이강운 조합장 취임후 4년만에 전국을 대표하는 축협으로 경영 역량을 과시했다.
종합업적평가는 전국의 1,118개 농·축협을 도시형, 농촌형 그룹으로 나누어 경제, 신용, 교육지원사업, 조합원 복지증진, 지역사회 공헌활동등 농축협이 수행하는 모든 사업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농협중앙회에서 실시하는 가장 권위 있는 평가다.
종합업적평가 1위 사무소에는 2,000만원 상당의 농업인 실익용 차량과 우수조합장상, 우수경영자상, 유공직원 표창 및 특별승진, 트로피와 우수기, 시상금등이 수여된다.
이번에 전국1위를 차지한 영광축협은 열악한 금융환경속에서도 그간 신용사업에서 지역 농·축협의 한계를 극복하고 내실있는 사업추진으로 지역을 리드하는 이상적인 신용사업과 경제사업을 전개해 왔으며, 지역사회 공헌활동으로 인재 육성을 위한 장학금을 수여하는등 지역사회를 위한 사회적 책임과 역함에도 앞장서 오고 있다.
조합원과의 격의 없는 간담회로 의견을 공유하고 신규조합원에게는 차별화된 기술교육을 실시하는등 실익을 주는 지도사업으로 조합원들의 공감으로 이어져, 이러한 노력들이 축협을 튼튼하게 만드는 밑거름이 된 것이다.
영광축협 이강은 조합장은 “종합업적평가 전국 1위를 수상한 것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현실속에서도 조합원과 지역주민을 위해 시행한 사업의 결과라 생각하며, 특히 조합사업을 전 이용해주는 조합원의 위상과 권익을 생각하고 높이려고 하는 임직원의 하나된 노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다”고 평가하고 이번 결과에 만족하지 않고 전 임직원들은 각고의 노력을 다할 것을 다짐하며 지속적으로 축협사업에 더 많은 관심과 이용을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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