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면장 정회덕)은 지난 2월 5일 정월대보름을 맞이하여 산불 경계를 강화하는 등 건조한 날씨에 긴장하며 휴일을 보냈다.
군서면 산불대책본부는 대보름이 일요일과 겹쳐 산불 위험이 어느 때 보다 높다고 보고, 직원들과 이장님들 그리고 산불 진화대원들이 산불 예방 특별 근무를 실시하였다.
당산제 등 마을별 보름 행사를 사전에 파악하여 행사가 진행되는 마을은 근무자들이 집중 순찰을 하여 산불과 불법 소각이 없는 조용한 하루를 보낸 것이다.
면장은 산불의 특성상 한 번 발생하면 재산 및 인명 피해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므로 작은 불부터 미연에 방지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면민들의 산불방지 의지와 협조가 꼭 필요하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