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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공무원 관내 주요 시가지 제설작업 총력

기사입력 2023.01.27 12:09 | 조회수 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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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속한 제설작업으로 군민안전 확보에 주력

    2.사진자료(영광군 공무원 관내 주요 시가지 제설작업 총력) (1).JPG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설 연휴 마지막 날 내린 대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체 공직자들이 군청 주변, 터미널 사거리 등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총력을 기울였다.

    영광지역은 지난 24일 12시 30분경에 대설경보가 발효되어, 영광군 공무원 150여 명이 밤샘 비상 근무 체제에 돌입한 데 이어 관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에 나섰다.

    강추위 속에서도 공무원들은 출퇴근, 등굣길 통행불편 해소 및 빙판길 낙상 방지 등 군민의 안전을 위해 상가 주변, 승강장 앞, 인도 등 시가지 곳곳에 쌓인 눈을 치웠다.

    강종만 군수도 관내 주요 시가지 눈 치우기 작업에 참여하며, 제설 현장에서 “군민들을 위해 한마음 한뜻으로 제설에 동참해준 직원들이 자랑스럽다”라며 독려했다.

    또한, 강 군수는 “쌓인 눈으로 인한 군민의 통행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제설작업 신속히 마무리할 것”을 당부하며, “앞으로도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겨울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2.사진자료(영광군 공무원 관내 주요 시가지 제설작업 총력) (3).JPG2.사진자료(영광군 공무원 관내 주요 시가지 제설작업 총력)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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