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립도서관 ‘9월 독서의 달’ 행사 운영

기사입력 2017.08.21 15:08 | 조회수 290

SNS 공유하기

ka fa
  • ba
  • url
    - 세상을 읽습니다. 내일을 만납니다 -

    영광군(군수 김준성)에서는 군민들의 독서의욕을 고취시키고, 도서관 이용 및 독서의 생활화를 위해 다양하고 풍성한 행사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9월 한달 동안 도서관 1층에서 원화전시(다정해서 다정한 다정씨 - 윤석남, 한성옥 작가), 권장도서목록배포, 반납일이 지나 대출정지중인 회원에 대해서도 이용제한을 풀어 주어 자유롭게 책을 빌려 볼 수 있게 해주고, 권장도서, 다가오는 4차혁명에 대비한 신간도서도 구입했다.

    또한, 찾아가는 문화행사로 『어르신과 책으로 놀아요』(9. 4 ∼ 11.20, 매주 월요일, 영광 감사의 집, 영광여산 실버복지센터)를 운영하며, 인형극(9. 27, 심술통과 깨봉이, 오잉?오잉!), 초등 『고전의 비밀을 찾아라』(9.16∼11.25)를 운영한다.

    마지막 체험행사로 9월 30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시청각실에서 성인 50명을 대상으로 독서회원증을 넣을 수 있는 지갑(가죽공예)을 직접 만들어 보는 시간도 갖는다.

    이와 함께 임산부를 위한 도서 무료배달, 야간 도서대출 예약서비스, 책 읽기 나눔의 시작인 북 스타트를 운영하며,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 문화가 있는 날에는 대출권수를 최대 10권까지 두 배로 빌려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