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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8일 영광양봉연구회(회장 유재호)가‘희망 2023 나눔캠페인’에 동참 우리군 불우이웃돕기를 위해 성금 100만 원을 전달하였다.
영광양봉연구회는 현재 98명의 회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양봉농가의 발전과 번영을 위하여 운영되고 있을뿐만 아니라 지역의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는 봉사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고 있다.
유재호 회장은“꿀벌 폐사 등 양봉산업이 이상기후와 해충 등으로 어려운 상황이지만 회원들의 뜻을 모아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이웃 사랑을 실천해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이웃을 살피는데 더욱 관심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영광양봉연구회 회원들의 자발적인 기부에 감사드리며, 기탁금은 소외계층과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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