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국비 385억 원 반영
기사입력 2023.01.02 14:34 | 조회수 391 국도77호선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 등 9개 사업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2월 27일 국토교통부에서 수립한 ‘국도 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 7단계(2023∼2027) 기본계획’에 관내 도로구조 취약구간 및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구간 9개소에 385억 원의 사업비가 반영됐다고 밝혔다.
이번 기본계획에 반영된 사업은 총 9개소로 ▲위험도로 개선 4개소(백수 대신지구 300억 원, 염산 두우지구 25억 원, 홍농 신석지구 15억 원, 염산 봉남지구 7억 원) ▲교차로 개선 3개소(영광 학정지구 20억 원, 불갑 안맹리 안맹지구 7억 원, 불갑 안맹리 녹산지구 5억 원) ▲버스 정차대 2개소 5.5억 원으로, 7단계 사업기간 동안 투자 우선순위에 따라 순차적으로 사업이 추진될 예정이다.
특히, 이번 7단계 기본계획에 반영된 영광 백수 대신지구 위험도로 개선사업은 지역의 오랜 현안사업으로 그간 강종만 영광군수가 국회, 국토부 등 관계기관을 수차례 방문하여 사업의 필요성 및 타당성을 지속적으로 건의한 노력으로 국가계획 반영이라는 최고의 성과를 일궈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위험도로 및 병목지점 개선을 통해 지역주민 및 도로이용자의 교통사고 감소와 교통정체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