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폭염대비 열사병 예방용 그늘막 쉼터 조성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직사광선이 강한 여름철에 횡단보도를 건너기 전에 잠시나마 햇빛을 피할 수 있도록 대형파라솔 5개를 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설치된 파라솔은 유동인구가 많고 신호 대기시간이 긴 영광터미널사거리에 설치하여 장시간 폭염에 노출될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일사병 등 온열질환을 예방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햇빛이 강한 여름철 가로수가 없거나 건물의 그늘이 없을 경우 햇빛에 그대로 노출된 상태로 대기해야 하지만 그늘막 설치는 햇빛을 가리는 쉼터 역할을 하여 주민들의 건강한 여름을 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영광군 관계자는 “이번 신호대기 주민쉼터 설치는 민원인의 건의로 긴급하게 설치하였으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리에 귀 기울여 주민이 보다 더 편안하고 안전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