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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법성면 소재지 황해수산(대표 지금숙)에 영광곳간 “나눔을 실천하는 착한가게” 212호점 현판을 전달하였다.
굴비한정식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을 사로잡고 있는 법성포 맛집 귀빈식당 지금숙 대표는 “영광곳간을 통해 나눔을 실천하게 되어 뿌듯하면서도 이 기회를 통해 영광곳간이 더 많이 알려져서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는 영광군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영광곳간에 동참하여 주신 귀빈식당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가족과 사회로부터 단절될 위험이 있는 복지사각지대를 해결하고 이웃과 함께하는 복지 영광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우리군 공식연합 모금처인 영광곳간 모금액은 지역주민과 유관기관에서 추천한 위기가구에게 생계비, 주거비, 의료비 등으로 신속하게 지원해 영광군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마중물 역할을 충실히 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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