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 한눈에 조망할 수 있는 망원경 불갑산 연실봉에 설치 등 -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등산로를 찾는 등산객들의 편익 증진을 위해 등산로 정비사업을 적극 추진한다고 밝혔다.
2017 등산로 정비사업은 올 상반기 불갑산, 태청산, 장암산 일원 망원경과 등산종합안내도, 관망도, 정자설치 등을 시작으로 현재는 홍농 금정산, 봉대산, 염산 봉덕산, 백수 하사리 송산, 구수산 일원까지 총 3억5천만원을 투자하여 사업범위를 확대해 추진하고 있다.
지난 7월 백수 영산성지와 연계한 구수산 삼밭제 옛길복원을 추진하여 테마가 있는 숲길을 조성하는 한편, 백수 구수산, 염산 봉덕산, 영광 물무산 등에 노후된 철제 등산안내도 대신 천연원목 이정표를 8월 중 설치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 상반기 불갑산 연실봉에 설치된 망원경은 칠산바다, 백수해상풍력단지, 영광읍내 경관 등을 한눈에 감상할 수 있어 관광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또한, 물무정(물무산)에서 바라볼 수 있는 망원경 1대를 8월 추가로 설치해 군민들의 질 높은 산행환경 조성에 힘쓸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올 9월까지 홍농 금정산, 봉대산, 불갑산 주변에 이정표, 종합안내판, 벤치를 추가 설치하고 물무산~해룡고~우산공원을 연결한 등산로 정비를 8월 말까지 완료하여 물무산 행복숲과 연계한 걷기 좋은 힐링 등산로환경을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홍농읍,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으로 따뜻한 겨울 맞이
- 3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4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5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6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72024년 공공근로(관광지 관리인) 채용 공고
- 8뿔난 영광 주민들, 신안 해상풍력 송전선로 영광경과 반대집회 다시 연다.
- 9영광작은영화관 영화상영 안내(11월 3주차)
- 10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