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김준성)은 지난 1일 군수실에서 ‘회장배 제15회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경기선수권대회’에 출전하여 메달을 획득한 육상 선수들과 학부모, 지도교사 등을 초청해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지난 7월 21일부터 24일까지 강원도 정선 종합경기장에서 열렸으며, 영광을 대표하는 7명의 선수가 400M 외 6개 종목에 출전했다.
영광공고 박수빈 선수는 여고 1학년부 1,500M 경기에서 4분 53초로 김민정(강릉여자고·4분56초) 선수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영광여중 박정빈 선수는 5,000M 경기에서 35분 11초의 기록으로 은메달을 획득했다.
특히 메달을 획득한 박수빈·박정빈 선수는 사촌지간인 동시에, 국내 육상계의 거목인 박달현 감독의 조카들로 육상가문의 명성을 이어나갔다
김준성 영광군수는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포기하지 않고 훈련하여 그동안 흘린 땀과 노력이 좋은 결실을 맺었다.”라며, “앞으로도 부상당하지 않고 좋은 성적을 거두어 영광군의 위상을 드높여
주길 바란다.”고 선수들을 격려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