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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방사능방재교육 실시

기사입력 2022.10.24 15:52 | 조회수 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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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교육01.jpeg

    한빛원전민간환경․안전감시위원회(위원장 강종만)는 10월 21일(금) 10시 영광군 예술의 전당 소공연장에서 영광군 안전관리과와 함께 18개소 시설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150여명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교육 프로그램을 수행하였다.

    이날 교육행사에서 감시위원회위원장인 강종만 군수는 방사능방재교육에 참여해주신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에게 항상 사회의 어려운 계층을 위해 힘써 주시는데 대하여 감사와 더불어 격려의 인사말을 전하고, 금번 방사능방재교육의 취지는 방사능 비상상황 발생 시 우리 군민의 재난대응역량을 더욱 강화하는데 목적을 두고 원전과 방사능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도모하는데 있다고 참여 사회복지시설 종사자들에게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

    금번 방사능방재교육은 원자력발전소 원리, 방사선/능의 이해 및 감시기구 홍보에 대하여 한빛원전환경․감시센터 박응섭 소장의 교육과 더불어 방사능비상시 행동요령 등에 대한 영광군청 안전관리과 김동선 주무관의 교육 순으로 진행이 되었다.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방사능방재교육을 수행함으로써 사회복지사들을 통해 사회적으로 어려운 계층(노인, 심신장애인 등)에게도 방사능 비상시 대응역량 강화 및 전달이 되는 기대효과와 더불어 2023년도에도 영광군과 감시센터에서는 영광군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700여명을 대상으로 방사능방재교육을 지속적, 순차적으로 시행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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