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읍(읍장 김범상)은 본격적인 벼 수확철를 맞이하여 지난 14일부터 벼 수확 현장을 방문하여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위로 및 격려하는 소통행정에 나섰다.
올 한해는 봄 가뭄과 태풍 ‘힌남노’로 피해가 발생하는 등 경작여건이 좋지 않아 농민들이 벼를 경작하는데 어려움이 많았다.
한 농가는 “힘든 여건 속에도 수확을 할 수 있어서 보람을 느낀다”며, “바쁘신 와중에도 이렇게 현장을 방문해 격려해 주어 정말 고맙다” 고 말했다.
김범상 영광읍장은 “영농현장에서 농민과 함께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값진 시간을 가진 것에 더 큰 의미가 있었고, 향후 지속적으로 농가 의견을 청취하는 현장 행정을 통하여 애로사항 해결방안을 적극 모색하는 등 주민과 소통하는 행정을 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