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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귀농.귀촌인 늘려 농촌 소멸 막고 출산절벽 문제 해결
사단법인 전국귀농귀촌중앙회(회장양동철)와 주식회사 온지방(대표이사연제현)은 10월 12일 오후2시 2022괴산유기농산업엑스포 현장에서 업무협약식을 맺었다.
(주)온지방은 온지방아카데미를 개설하여 지역소식, 축제, 관광명소, 맛집 등 지역정보와 지역특산품(농.축.수산품)을 동영상으로 홍보하면서 지역 신문기자로 활약하는 동영상시대에 부상하는 새로운 직종의 방송디렉터를 양성하고 있다.
귀농.귀촌인이 온지방 방송디렉터가 되면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하면서 안정적인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다. 또한 (사)전국귀농귀촌중앙회와 (주)온지방의 상호협력으로 온지방플랫폼에서 지역상품 매출이 증가하면 지역의 새로운 일자리가 창출된다.이는 청년 귀농,귀촌인 증가로 연결되면서 인구감소에 따른 농촌 소멸을 막고 출산절벽 문제 해결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온지방은 전국 지역정보 전문 동영상 방송플랫폼과 연동하는 온지방뉴스 신문을 10월 중 오픈하면서 시, 군 별 지사장 및 기자(방송디렉터)를 모집한다.
방송디렉터 양성을 위해 동영상 해외유학 학위 수료 전문가 및 국내·외 메이저 방송사 12년 이상의 PD경력자 등 국내 최강의 동영상 촬영, 편집 강사들이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전직 대학 총장, 국내 주요 일간지대표이사, 대기업 대표이사 등 학계, 언론계, 기업에서 활동한 원로들의 경험과 노하우 등도 전수한다.
교육이수자들은 바람직한 인성과 다양한 지식을 겸비한 동영상 촬영, 편집 전문 인재가 되어 각자의 지역에서 온지방뉴스 지사장과 방송디렉터로 활약하게 된다.
온지방 방송디렉터는 온지방아카데미에서 1달 일정, 24시간 대면반과 비대면반을 선택하여 교육을 이수한 후 시, 군별로 배정받은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다.
온지방 방송디렉터가 되면 여행의 즐거움과 지역경제를 살리는 자부심을 느끼며 지역홍보대사의 명예를 얻게되면서 고수익도 창출할 수 있다.온지방 방송디렉터에게는 지역특산품 판매액의 일부와 지역소식, 관광명소, 맛집 등 지역정보에 대한 광고 수익의 일부가 지급되게 된다.
최근 남녀노소 많은 사람들이 유튜버가 되어 큰 돈을 벌고자 하지만 독자적으로 활동하며 동영상 구독자 수에 따르는 광고수익을 얻는 것이 쉽지 않다.
업체 관계자는 “온지방 방송디렉터는 지역정보 동영상광고 수익에 동영상 촬영하여 업로드한 지역특산품 판매에 대한 수익이 추가 발생되며 온지방뉴스 신문기자로서 지자체 출입이나 지역축제, 각종 대회 등 행사 출입이 자유로운 장점이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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