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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드기 매개 감염병 및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에 총력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추석연휴를 앞두고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과 더불어 연일 증가하는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을 대비하기 위해 감염병 예방 캠페인을 실시하였다.
이날 보건소는 버스터미널과 시장 일원에서 지역주민 약500명을 대상으로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코로나19 예방접종·결핵검진 안내, 코로나19 방역수칙 홍보와 방역물품(마스크, 자가진단키트)등을 배부하였다.
영광군은 감염병 예방을 위해 ▲ 마스크 착용, ▲ 명절 전·후 자가진단키트 검사하기, ▲ 50세 이상, 코로나19 백신 4차 예방접종, ▲ 가을철 진드기 매개 감염병 예방, ▲ 2주이상 기침시 결핵검사 등을 군민들에게 당부하였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추석 연휴가 코로나19 재확산의 기점이 되지 않도록 개인의 방역수칙 준수와 야외활동시 진드기 기피제 사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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