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원예축산과, 농업유통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20명, 군서면 낙과배 3ha 수거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7일, 제11호 태풍‘힌남노’로 피해를 입은 과수 농가의 신속한 복구를 위해 군서면 만곡리 소재 배 농장을 찾아 긴급 일손돕기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청 원예축산과, 농업유통과, 농업기술센터 직원 20여 명은 긴급복구 지원을 통해 낙과 수거, 지지대 정비 등 일손을 덜어 주고 피해농가를 위로했다.
태풍‘힌남노’의 강풍으로 수확기를 맞은 일부 과수 농가에 낙과 피해가 발생했으며, 피해 농가에서는 병해충 방제와 낙과 수거 등으로 여느 때보다 많은 노동력이 요구되지만 부족한 일손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원을 받은 농가는“낙과로 인한 병충해 전염 등 2차 피해가 우려되어 걱정이 많았는데 이번 지원으로 신속하게 과수원을 할 수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감사함을 전했다.
영광군 관계자는“수확기에 찾아온 태풍의 영향으로 피해를 입은 농가에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며, “신속한 복구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피해조사와 복구지원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로또 '1등' 배출… 18년 만에 명당 기운 입증
- 2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3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4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5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6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7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8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9「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10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