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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판스타 1대 우승을 차지한 소리꾼 김산옥이 영광군 명예 홍보대사로 나선다.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5일 영광군청에서 소리꾼 김산옥을 영광군 명예홍보대사로 임명했다.
명예홍보대사로 위촉된 소리꾼 김산옥은 2008년 제9회 법성포단오제 전국 국악경연대회 일반부 장원을 시작으로 영광군과 인연을 맺어 이번에 명예직으로 영광군 관광지와 풍부한 먹거리 등 ‘영광의 매력’을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김산옥은 ″영광군을 전 국민에게 널리 알리는 홍보대사로 임명돼서 정말 영광이다″며,“영광이 얼마나 아름답고 먹거리 등이 풍부한지 알려드릴 수 있도록 다양한 활동을 통해 영광을 널리 알리는데 적극 앞장서겠다″고 위촉소감을 밝혔다.
이모빌리티시티로 성장하고 있는 영광군과 함께 대세로 떠오르는 김산옥의 활약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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