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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홀로 사는 어르신께 정성담은 추석음식 전달

기사입력 2022.09.06 17:16 | 조회수 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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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위원장 정종연, 정회덕)는 지난 2일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홀로 사는 어르신께 직접 만든 명절 음식을 전달하고 건강과 안부를 살폈다.

    “명절 음식 전달 사업”은 군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이 어르신과 1:1 결연을 맺고 설과 추석에 직접 만든 음식을 전달하며 건강과 안부를 살피는 사업으로 올해 까지 2년째 실시하고 있다.

    명절음식을 전달받은 한 어르신께서는“정성스럽고 따뜻한 음식을 대접받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정회덕 군서면장은“바쁜 시기에 직접 음식을 준비해주신 군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외롭고 쓸쓸한 명절을 보내지 않도록 어르신들을 직접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그림입니다.
원본 그림의 이름: CLP000049f80992.bmp
원본 그림의 크기: 가로 1pixel, 세로 2pixel

    한편, 군서면에서는 추석을 맞아 홀로사는 어르신, 다문화가정, 국가보훈 대상자, 다둥이 가정 등 관내 취약계층을 방문하여 명절 위문품을 전달하고 즐거운 추석을 기원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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