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이웃에 사랑을 사회에 희망을”
한국수력원자력(주)한빛원자력본부(본부장 천용호)는 지난 1일 추석을 앞두고 영광군에 2,450만 원 상당의 행복꾸러미(생필품) 350세트를 전달하였다.
전달식은 강종만 영광군수, 천용호 한빛원자력본부장, 한빛원자력본부 이학웅 대외협력차장이 참석한 가운데 영광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다.
천용호 한빛원자력본부장은 “우리 고유 명절인 추석을 맞아 힘든 시기를 겪는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명절마다 영광군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이웃사랑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꼭 필요한 곳에 전달해 소외된 이웃들이 행복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돕겠다”고 말했다.
한편, 생필품 세트는 관내 11개 읍‧면사무소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