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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노인가정과 박은정 주무관 외 2명에게 9월 정례조회 시상
영광군은 9월 1일 정례조회 시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에 대해 시상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영광군은 적극행정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2020년부터 한 해에 두 번씩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여 시상하고 있다. 이번 우수공무원은 올해 상반기 적극행정 사례를 대상으로 영광군 각 부서 추천을 통해 10건을 심사했다.
실무 심사와 직원투표, 심의회 심사 등을 통해 우수사례 3건을 최종 선정하고 이를 추진한 3명을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으로 선발했다.
선발된 우수공무원은 ▲노인가정과 박은정 주무관(경로당 전담 신속수리반 운영으로 예산절감 및 어르신 생활 속 불편 신속 해결), ▲안전관리과 정번영 주무관(부설주차장을 개방주차장으로 지정하여 주차공간 확보 및 주차난 해소), ▲해양수산과 전정희 주무관(건축물 재사용을 통한 예산 절감 및 민원 해결)이다.
영광군은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에게 영광군수 상장을 수여하고, 희망부서로 전보 및 교육훈련 우선 선발, 특별휴가 등의 우대 조치를 하기로 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적극행정에 대한 인식 속에서 관행과 업무 행태를 개선한 직원들에게 고마움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군민들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우수정책을 지속적으로 발굴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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