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군서면에서는(면장 정회덕) 민족 대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지난 2일 면소재지 주요도로변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정화활동은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과 함께 깨끗하고 정리된 마을에서 쾌적한 추석연휴를 보낼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군서면 기관사회단체 회원들이 적극 참여하였다.
군서면 박창주 노인회장은 “장시간동안 힘들게 고향을 찾아온 향우분들이 잠시라도 편하게 쉬어갈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데 미약하게나마 힘을 보탤 수 있어 보람 있었다”고 하였다.
또한 군서면에서는 9. 2.부터 9. 8.까지 「추석연휴 깨끗한 군서 만들기」 기간으로 정하여 마을별로 회관, 안길, 화단정비 등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할 예정이다.
정회덕 면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아름답고 쾌적한 군서면으로 기억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깨끗한 군서면을 만들기 위해 환경정화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라고 말하였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