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고향에서 편안한 한가위 보내세요!
염산면(면장 김선휘)은 지난 25일, 공무원과 염산면 기관·사회단체 관계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환경정화활동에 나섰다.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추석 연휴를 앞두고 고향을 찾는 귀성객이 편안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시가지와 불법투기 우범지역을 중심으로 버려진 쓰레기를 치우고 재활용품 분리수거 및 불법 광고물 등을 제거하였다.
이날 환경정화활동에는 염산면 이장단, 자율방범대, 청년회, 의용소방대, 새마을부녀회 등 40여 명이 참여하였으며, 이 단체들은 평소 염산면 발전과 주민들을 위해 봉사를 꾸준히 펼쳐가고 있다.
김선휘 염산면장은 “올바른 생활쓰레기 배출과 재활용품 분리배출 실천을 생활화 하도록 홍보활동을 강화하고 쓰레기 불법투기 근절을 위해 지도 단속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염산면은 오는 추석 연휴 동안 청소업무 공백이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 수거일을 지정하여 주민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