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주민 중심 지방자치 실현 위한 연구활동 본격 시작
전남도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자치분권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박원종)’는 24일 기획행정위원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자치분권과 주민자치에 지역주민의 이해도를 공유하는 한편 지방의회 발전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향후 추진 일정 등을 논의했다.
이후에는 객관적인 실태진단과 전문가 의견수렴을 위해 전문 용역기관을 선정해 과제를 본격 수행할 계획이다.
박 대표의원은 “지금까지는 지방자치법 개정에 따른 후속 조치로 자치법규 정비 등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데 주력했다”며 “국내외 의회 우수사례 분석을 통해 주민 참여를 확대할 수 있는 실질적인 정책을 발굴하겠다”고 밝혔다.
‘자치분권 정책연구회’는 대표 박원종, 서동욱, 전경선, 신민호, 조옥현, 박문옥, 주종섭, 이재태, 류기준, 임형석, 김주웅 등 11명의 의원이 소속돼 있다.
한편, 전남도의회는 연구회 활동으로 도출된 결과물을 바탕으로 자치법규를 제·개정하고, 대정부 활동을 통해 지방의회법안의 조속한 통과도 촉구할 계획이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