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홍유길 ㈜풍산파워텍 대표이사, 영광군 돌봄이웃 지원 성금 5백만 원 전달

기사입력 2022.08.25 10:09 | 조회수 541

SNS 공유하기

ka fa
  • ba
  • url

    6.풍산파워텍, 영광군에 500만원 기탁, 왼쪽부터 홍유길 (주)풍산파워텍 대표이사, 강종만 영광군수.JPG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3일 ㈜풍산파워텍 홍유길 대표이사가 영광군에 돌봄이웃 지원을 위한 성금 5백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전달식은 8월 23일 영광군청 군수실에서 진행되었으며 강종만 영광군수, 홍유길 ㈜풍산파워텍 대표이사, 광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 김진곤 사무처장이 참석하였다.

    전달된 성금은 소득의 단절이나 질병, 화재 등의 위기상황에 처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영광군 돌봄 이웃에게 지원될 예정이다.

    홍유길 대표이사는 “영광군 돌봄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어려운 분들에게 잘 전달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한 “앞으로도 광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아너 회원으로써 나눔의 기쁨을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강종만 영광군수는 “사회의 등불이 되어 밝혀주는 이가 있어 우리사회가 밝고 따뜻하다. 쉬운 일이 아니나 나누고자 하는 따뜻한 분들이 계셔 우리 지역이 살만한 곳이 된다”며, “모두가 힘든 시기인데 귀중한 성금을 전달해주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대표님께서 전해주신 사랑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큰 희망과 용기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홍유길 대표이사는 2020년 12월 광주 아너 소사이어티 116호 회원으로 가입하여 나눔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해오고 있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고액 개인기부자 모임으로, 지역사회 문제를 해결하고 기부문화의 성숙을 이끌어 사회공동체의 발전을 도모하는 1억 원 이상을 일시 또는 5년 내 완납을 약정하면 회원 자격 조건이 주어지는 노블레스 오블리주를 실천하는 모임으로 광주에는 141명의 회원이 가입해 광주지역 나눔문화를 이끌어 가고 있다.

    sns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