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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사업, ‘호평’

기사입력 2022.08.01 11:07 | 조회수 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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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백제금동대향로 제작 모습2.JPG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관장 신성해)은 「2022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 지원사업을 차질없이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물관 문화가 있는 날」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주최, 한국박물관협회에서 주관하는 사업으로 매월 마지막주에 박물관 고유 콘텐츠와 연계된 교육·문화예술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전시관람 및 전시해설, 체험프로그램, 소규모 공연 등 다양한 문화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으며,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은 「천년의 佛 빛과 향」이라는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운영하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백제불교도래지인 영광의 지역문화 특성을 살려 백제금동대향로를 매개로 하여 향로를 제작하고 역류향을 이용하여 향의 연기가 아래로 흘러 내리는 효과를 연출한다.

    영광의 문화를 바탕으로 하되 창조적인 변화를 주어 프로그램을 기획하였다.

    해당 프로그램은 4월부터 8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지역 아동센터, 방과 후아카데미,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약 1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참여문의는 우리삶문화옥당박물관 학예실(070-7011-6887)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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