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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 영광군수 (사)한국스마트 이모빌리티 협회 창립 총회 참석

기사입력 2017.07.06 17:39 | 조회수 2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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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광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 「(사)한국스마트 이모빌리티 협회」 본사 들어와

    김준성 영광군수는 지난 7월 5일 서울 티마크 그랜드 호텔에서 개최한 「사단법인 한국스마트 이모빌리티 협회」설립 총회에 참석하였다.

    사단법인 한국스마트 이모빌리티 협회는, 국내의 스마트 이모빌리티[Smart e-mobility]산업 활성화를 위해 70여개의 업체와 9개의 관련 기관이 모여서 구성한 산업부 소관 비영리 단체로, 영광군 e-모빌리티 연구센터에 본사를 두고, 영광군과 투자협약을 체결한 ㈜캠시스 박영태 대표가 초대 협회장으로 선출된 국내 최초의 e-모빌리티 협회이다.

    본 협회는 e-모빌리티에 대한 국민의 이해증진, 국내 관련 산업 발전, 기술 개발에 대한 연구 지원, 국제 경쟁력 강화 등을 목적으로 설립되었는데, 앞으로 우리나라 e-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나갈 대표적인 단체가 될 것이라는 예상이다.

    이날 초대 협회장인 박영태 ㈜캠시스 대표는 “e-모빌리티 시대가 시작되었다”며 “한국 e-모빌리티의 기술개발 및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준성 영광군수는 “e-모빌리티 산업은 우리군에서 역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 정부의 일자리 창출, 4차 산업혁명, 친환경 스마트카 산업육성, 중소기업 육성 등 많은 부분에서 정부 정책과 일맥 상통한다” 며 “앞으로 우리나라를 이끌어 가는 충주적인 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우리군도 언제나 함께 할 것이며 가능한 한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축하 인사를 전하였다.

    그동안 여러 가지 이유로 활성화되지 못했던 e-모빌리티 산업이 본 협회의 창립으로 전환점을 맞이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영광군은 e-모빌리티 연구센터 준공, e-모빌리티 관련 다양한 국책사업 추진, 전기 완성차 제작업체 유치 등과 더불어 협회 본사까지 들어옴으로 해서 명실상부 국내 최고의 e-모빌리티 도시로 성장할 것이라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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