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18일 영광군여성문화센터 1층 다목적실에서 사전 직무교육과 함께 2022년 하계 대학생 아르바이트 근무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대학생 아르바이트 참여자를 모집한 결과 대학생 75명의 신청을 받아, 13일 공개추첨을 통해 40명을 선발했다.
선발된 대학생들은 군청 실·과·소 및 읍·면사무소 등에 배치돼 영광작은영화관 운영 보조, 장남감도서관 운영 보조, 대회 운영 보조, 물무산 행복숲 정화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행정 및 현장지원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7월 18일부터 8월 12일까지 4주간이며, 1일 근로시간은 6시간으로 임금은 54,960원이다.
군 관계자는 “군에서 실시하는 아르바이트를 통해 우리 지역 대학생들이 다양한 군정업무를 경험하며 직무역량을 강화하고 경제적 자립능력을 향상을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