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전)성산리통합발전위원회 위원장...영광경찰서, 영광군청을 향한 1인 시위
전 성산리통합발전위원회 박해중 전 위원장이 ‘영광경찰서는 선거법 위반 금반지 사건과 낙월도 해상풍력 설명회 때 동원된 조직 세력의 연관성을 조사해야 한다’고 주장하며 1인 시위에 나섰다.
14일 오전 9시부터 약 1시간 가량 1인 시위에 나선 박 전 위원장은 영광경찰서 앞에서 스피커를 동원해 “영광군이 이렇게 피폐화가 되고 있는데 영광경찰서는 수사 의지가 있나 없나 답을 해라. 선거법 위반을 고발하고 반대 후보자의 선거 운동을 도왔다는 이유로 협박성 수준의 전화와 여론 때문에 잠을 이룰 수 없다. 외국인을 고용해 본인과 A신문사 대표 남편을 살해한다 얘기하는 것을 수차례 들었다.”며 호소했다.
이어 영광군청 앞으로 자리를 옮긴 그는 “한마음 공원 낙월도 해상풍력 6.1 선거법 금반지 사건에 연관성이 깊다고 본다며 영광군민들께서 납득 할 만한 해명이 필요할 것이다”고 강조했다.
한편, 강종만 군수는 6.1 지방선거 열기가 한창인 지난 5월 전남 선관위의 선구구민을 대상으로 기부행위를 한 혐의로 검찰에 고발된 후 공직선거법 위반 3건과 허위사실공표죄, 기부행위 제한 위반죄와 명예훼손 등으로 영광경찰서에서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