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영광소방서(서장 최동수)가 코로나19 원활한 방역통제를 위해 일부 폐쇄한 다중이용시설 비상대피로 집중점검에 나선다.
그간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폐쇄한 상태로 운영되던 건물의 출입구가 일상 회복 후에도 상당수 미개방 상태로 운영되고 있어, 화재 발생 시 다수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노유자시설, 판매시설, 의료시설, 숙박시설 등 관내 다중이용시설 대상으로 추진되는 이번 점검은 ▲다중이용시설 출입문 폐쇄, 잠금 등 특별점검(월 1회) ▲민관 협업 안전관리 간담회 ▲취약시설 소방간부 멘토링 ▲‘先 대피 後 신고’ 등 화재 대피방법 집중 홍보 등이다.
소방서 관계자는 “다중이용업소를 이용할 때는 실제로 긴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신속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반드시 비상구 위치를 확인해야 한다”며 “비상구 중요성을 인식하고 상시 개방으로 유사시 신속히 피난 및 대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