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작년에 식재한 시설 복숭아 올해 첫 수확, 내년부터 본격 출하
영광군(군수 강종만)은 지난 2일 시설복숭아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수확 후 관리방법에 대한 내용으로 현장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영광군에서 복숭아 시설재배는 처음 도전하는 것으로 각 단계에 맞추어 지속적인 교육이 이루어지고 있다. 특히 최근 첫 수확을 한 복숭아의 수확 후 관리 방법에 대한 교육을 진행하였다.
복숭아 시설재배 성공을 위한 중요한 요인으로는 나무가 도장하지 않도록 적절한 수세관리를 유지하는 것이다. 이를 위하여 전정·적심·염지 등을 통한 세력 관리 방법이 중요하며, 단위면적당 생산량을 높이기 위한 수형관리 방법 또한 매우 중요하다.
영광군은 소비자 선호도가 높은 황도(조단장), 백도(대적도, 만천하) 3가지 품종을 시설내부에 식재하여 5.2ha의 단지를 조성하였다. 작년에 식재한 농가는 올해 첫 수확을 하여,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출하를 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전라남도 공모사업을 통해 2023년도까지 예산을 확보하였다”며, “추가적인 예산확보를 위해 국비 공모사업을 준비하는 등 시설복숭아 주산단지로 거듭나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