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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옥 수필가 첫 수필집 『아직도 내 안에는』(동산문학사 2022)이 출간되어 출판기념회가 6월 30일 나주곰탕에서 전남문인협회장(정관웅)과 정형택 시인(전, 영광문화원장)을 비롯한 가족, 문인들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뜻깊은 행사가 열렸다.
이정옥 작가는 2002년 월간 《수필문학》에 수필등단, 2013년 계간 《동산문학》에 시인으로 등단하였다. 한국문인협회영광지회 영광문학회에서 활동하면서 광주전남 여성백일장에서 수필로 입상, 영광 상사화축제 공모전에서 시로 입상하였으며, 『비 오는 날의 여유와 낭만』 공동저자로 출간한 바 있다.
이정옥 작가는 “내가 문학인이라기보다는 일상을 사는 생활인으로서 내가 살아온 세상을 이야기하고 내 울안을 들여다보는 것만으로 만족할 것이다.”라고 말하면서 “마음이 외로울 때 정신이 혼란할 때 찾아온 글쓰기는 작은 글귀도 나의 것으로 소화하고픈 소망이 생활 속에서 꿈틀댄다.”며 글쓰기는 휴식이라고 말한다.
이정옥 작가의 생활 속 이야기가 궁금하다면 『아직도 내 안에는』을 읽어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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