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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개 마을 벽화 완성!
법성면은 2022년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으로 6개 마을이 신규로 선정되어 벽화마을 조성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마을에 300만 원을 3년간 지원하여 마을 이장님과 마을 주민들이 협력하여 마을을 아름답게 만드는 사업이다.
법성면은 2021년도 3개마을(진내3리,입암리,법성4리), 올해 6개마을(법성2리,덕흥1리,덕흥2리,임압리,신장1리,삼당1리)에 벽화마을 조성사업을 완료하였다. 작년에 진내3리, 입암리에서 백제불교 최초도래지, 매향비 등 마을 특색을 살린 벽화를 그려서 전라남도 우수으뜸마을로 선정되었다.
덕흥1리 성봉석 이장은 볼품없던 마을 담벼락에 벽화를 그려 마을 분위기가 밝아졌다며 고마움을 전했고 내년에도 대상지를 선정하여 벽화를 그리고 싶다고 말했다. 덕흥2리, 신장1리 등 다른 마을 이장님들도 고마움을 표현하였고 주민들과 협력하여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앞으로도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을 꾸준히 추진하여 주민들이 살기 좋고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법성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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