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법성면(면장 장철수)은 지난 10일, 가뭄과 농번기철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천리 한 농가를 찾아가 농촌 일손돕기를 실시했다.
이번 일솝돕기에는 법성면장을 비롯한 15명의 직원이 참여하여 양파수확 작업(약 500평)을 진행하였으며, 참여한 직원들은 모두 자신의 일처럼 작업에 전념하여 구슬땀을 흘렸다.
양파 농가는 “최근 계속된 가뭄으로 모내기가 늦어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며칠 전 내린 비로 한숨을 돌렸고 모내기에 전념하느라 미뤄놓았던 양파수확도 직원들의 협조로 해결되어 마음의 짐을 덜었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장철수 법성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어서 보람찬 하루였다”며,“앞으로도 어려움을 겪고 있는 면민들이 있다면 도움이 될 수 있도록 발벗고 나서겠다”고 말했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대규모 아파트 입주로 영광 주택 시장 '출렁'… 공급 과잉 우려
- 2돈잔치로 전락한 해상풍력, 영광은 무엇을 얻는가
- 3영광JC 창립 49주년 기념, 제51대 회장단 이·취임식 개최
- 4민주당 영광지역위, '쇄신' 압박… 지역민들 ‘조직 개편’ 한목소리
- 5영광군‘장세일호’공약사업 “최종확정”
- 62024 행복나눔 백수읍 어르신 대잔치 성료
- 7군서면, 찾아가는‘깜장 머리방’운영 큰 호응 이어져
- 8「제17회 대마면민의 날」성공적 개최
- 9영광군,「2024 대한민국 김치대전」참가로 우수 농수특산물 전국 홍보
- 10청소년범죄예방위원 영광지구위원회, 사랑의 김장김치 나눔행사
게시물 댓글 0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