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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광군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로 오랜 동안 지역주민 및 어르신들의 체육활동이 위축된 상황에서 군민들의 운동하는 분위기를 조성한다는 취지로 법성포 단오제 기간동안 행사장 일원에서「군민 1운동 갖기 캠페인」을 전개했다.
현재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만큼 영광군도 각종 축제 및 대외 행사 등이 재개되고 있으며 이에 발맞추어 코로나19로 인한 장기간의 운동 활동 등의 저조로 취약해진 군민들의 체력 증진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100세 시대에 건강한 삶을 위해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캠페인 전개로 군민들의 운동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스스로 운동 할 수 있는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영광군은 군민들의 체육활동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어르신이나 초보자도 쉽게 배울 수 있는 생활체조, 스트레칭 등 다양한 생활체육 프로그램을 운영함과 더불어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비대면 수업영상을 제작하여 영광군체육회 SNS 등에 게재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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