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상세페이지
4분의 기적, 생존율 2배 상승
영광군(군수권한대행 김장오)은 골든타임 확보와 생존율 향상을 위해 군민을 대상으로 지난 5. 11일부터 심폐소생술 교육을 시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심폐소생술은 심정지 발생 후 4분이 경과되면 뇌가 비가역적 손상을 받기 때문에 심정지를 목격한 사람이 즉시 시행해야 생존율을 높일 수 있는 응급처치 방법이다.
지난, 5. 23.(월) 영광군가족센터(구 다문화가족지원센터)에서 회원 25여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은 각종 응급상황에서 어려움을 겪을 수 있는 다문화(외국인)가정의 응급상황 대처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다문화가족지원센터 회원 특성을 고려하여 영유아 응급상황 발생 시 현장에서 직접활용 할 수 있도록 유아마네킹을 이용한 실습위주 교육으로 진행하여 교육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내 가족 내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교육을 응급처치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다양한 계층과 연령을 대상으로 내실있게 진행하겠다”고 밝혔다.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주간 베스트 뉴스 Top 10
- 1영광군, 물무산행복숲 일대 대규모 개발 청사진 공개
- 2영광군 태양광 설치 조례…군의회 ‘개정해야’vs‘지켜야’
- 32026 영광군의원·도의원 지방선거 여론조사 결과…관심 모은 후보는?
- 4더불어민주당 영광지역위원회 파란빛봉사단, 영광읍내 환경정화활동 전개
- 5영광군민 1인당 50만 원 ‘전남형 기본소득’ 내달 지급
- 6더불어민주당 담양·함평·영광·장성 지역위원회 핵심당원 역량강화 교육 실시
- 7재경홍농읍향우회 40주년 기념식 개최… 김관필 전 읍장에 감사패
- 8백수새마을금고, 나눔냉장고에 100만 원 상당 식료품 기탁
- 9영광군, 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3명 선정…“군민 체감 중심 심사”
- 10고려건설(주) 조영민 대표, 100만 원 상당 나눔냉장고 물품 기탁















게시물 댓글 0개